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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화재가 야산으로 번져…돼지 1만8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22-05-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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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돼지 축사에서 오늘(18일) 새벽 2시쯤에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서 아침에 진화가 됐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정상 부근까지 번졌고 불이 나고 5시간 만에 모두 꺼졌는데요.

처음 불이 시작된 축사에서는 돼지 1만80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화면제공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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