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달래 된 장국'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네티즌 반응 '후끈'

입력 2014-03-20 10: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달래 된 장국'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네티즌 반응 '후끈'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JTBC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http://bit.ly/1d1DuAl), 다음 tv팟 등을 통해 공개된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

영상 속에는 2002년 월드컵을 배경으로 극 초반을 이끌어나갈 윤소희(장국 역), 이원근(유준수 역), 류효영(주다해 역) 가족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물론,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윤소희와 이원근의 풋풋한 첫 만남까지 담긴 풍성함으로 구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특히, 부산 소녀 윤소희가 12년 후 세련된 커리어 우면 이소연(장달래 역)으로 변신해 성인이 된 남궁민(유준수 역)과 공항에서 재회하는 마지막 장면은 앞으로 그들이 어떤 운명을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2014 주말 극장을 2002년으로 타임리프한 극중 배경은 당시의 뜨거웠던 열기를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재현할 전망. 여기에 12년을 기점으로 선보여지는 아역, 성인 배우들의 열연과 가족,청소년, 로맨스 등의 다채로운 주제는 전 연령층의 시청자들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얼른 보고 싶다", "방송하는 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이소연과 남궁민의 만남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 "믿고보는 배우들 여기 다 모였네!" 등의 반응으로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와 장국의 하룻밤 불장난으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로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에 첫 방송된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현재 JTBC공식 페이스북(http://on.fb.me/1kJUMSE)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배우들의 사인 대본 및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달래 된, 장국' 주말극장 달굴 '연기파 비주얼 군단' 뜬다 '달래 된, 장국' 김시후, 첫 주말극 도전!…기대감 고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