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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고 황예진씨 어머니 "처음부터 제대로 조사 안 해 결국 이런 판결"

입력 2022-01-11 19:34

고 황예진 씨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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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황예진 씨 어머니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지난해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 이모 씨가 1심에서 징역 7년 형을 받았습니다. 당시 CCTV영상이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공분을 사기도 했었죠. 법원은 "의도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 의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판단 이유를 들었지만 딸을 잃은 어머니는 딸이 사망한 대가가 7년이냐며, 검찰은 의사를 받아들여서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고 황예진 씨 어머니 전화연결해서 얘기들어보겠습니다. 어머니 나와 계시죠? 
 
  • 1심 징역 7년 판결… 심정은?

 
  • "고의성 없었다" 판결…어떻게 보나? 

    "살인 고의가 없으면 할 수 없는 행동" 
    "처음부터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결국 이런 판결"
    "가해자, 딸 중환자실 있던 동안 단 한번도 사과 없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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