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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미접종 20만명, 7월 화이자 접종...오는 23일부터 재예약

입력 2021-06-21 17:44 수정 2021-06-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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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준비하는 의료진(출처=연합뉴스)화이자 백신 준비하는 의료진(출처=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예약했지만 '물량 부족'으로 접종이 미뤄진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들이 다음 달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6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약하고 맞지 못한 20만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들은 백신 종류와 접종 장소가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 예약과 별도로 오는 23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다시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사전예약은 오는 23일 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8일 동안 가능하며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각 지방자치단체 콜센터 등을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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