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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윤석열 "과학고, 예술고 나누자"…'어느 시대 사람?' 갸우뚱

입력 2022-02-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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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대 기자]

오늘(10일) 첫 번째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 방정식 해 잘못 구한 윤석열? > 해 아시죠? 정답 또는 근이라고도 하죠.

[강지영 아나운서]

저는 수포자라서 보기만 해도 무슨 내용인지, 좀 궁금해집니다. 방정식, 인수분해, 해, 머리아픈 수학 얘기랑 윤석열 후보랑 무슨 상관이죠?

[이성대 기자]

홍진경 '공부왕찐천재'라는 유튜브가 있어요. 여기 이제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서 공부를 가르쳐주는 콘셉트인데, 보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는 내일 산수 수학의 도형 닮음에 대해 풀이를 하고요. 안철수 후보는 이미 여러 번 나왔었죠. 유전법칙도 얘기했었고 지난 7일에는 원주율을 얘기를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 어제 출연분이 공개가 됐는데, 중학교 수준의 이차방정식을 인수분해로 푸는 방식을 좀 보여준 거죠. 

이거보단 다른 발언이 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고등교육에 대해서 해법을 제시했는데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화면출처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 나는 중학교까지는 정규교과과정 똑같이 배우는 시간을 좀 줄이고 좀 다양한 걸 배울 수 있게 해주고 고등학교 갈 때는 학교들을 좀 나눠야 될 것 같아요 기술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고등학교부터는 나눠야 될 것 같아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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