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부겸 "군 복무자 혜택줘야…호봉 가산 확대 모색"

입력 2021-05-06 11:30 수정 2021-05-06 11: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군 복무자들에 대한 혜택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6일) 오전 김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군 복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국가를 위해 자신들의 삶 일부를 바친 청년들의 노고에 대해 국가가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양한 형태로 최소한의 혜택을 줘야한다"며 호봉 가산 제도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호봉 가산은 공공기관과 일부 민간 기업이 이미 하고 있다"면서 "이런 혜택을 확대하는 부분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군 가산점제에 대해서는 "위헌 결정이 났다"며 "어쩔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