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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04-13 21:58 수정 2023-01-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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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결국 바다에 버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년 뒤부터 시작해서 30년 동안 125만 톤이 넘습니다. 이 오염수는 당장 우리 해역으로 흘러옵니다. 이 시뮬레이션을 보시죠. 이렇게 해류를 따라서 200일이 지나면 제주도에, 그리고 280일 뒤엔 동해에 도달합니다. 오염수를 바다에 쏟아 내는 건, 일본이 가진 보기 중에서 가장 저렴한 선택입니다. 그러니까 돈을 아끼기 위해 바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내모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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