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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오토바이 사고 뺑소니 혐의' 입건

입력 2021-05-06 11:08 수정 2021-05-06 11:16

김흥국 측 "참고인 조사 마쳐, 뺑소니는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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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측 "참고인 조사 마쳐, 뺑소니는 사실무근"

가수 김흥국가수 김흥국
가수 김흥국씨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뺑소니 등의 혐의로 김흥국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이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 채 떠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정강이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어떤 이유로 현장을 떠난 건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김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씨 측은 "뺑소니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배달 오토바이와 부딪혔고 참고인으로 조사를 마쳤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와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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