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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도 '오너리스크'…쏟아진 내부 고발

입력 2018-07-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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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어제(4일) 직접 사과를 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노조와 직원들은 경영진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속의 갈림길에 놓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오늘 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문제점들 백성문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조양호 오늘 구속영장 심사…횡령 등 혐의

  • 조양호-조원태 '상표권 부당이득'…고발 당해

  • '기내식 대란 사과' 박삼구 회장…비난 여전

  • '기내식 공급 업체 계약' 공정거래법 위반?

  • 승무원 제보 "착륙 직전까지 면세품 판매"

  • 피해 승객 불만 속출…'집단소송' 번지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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