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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눈과 귀 사로잡는 독특한 티저 영상 공개!

입력 2014-03-06 08:54 수정 2014-03-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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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생각하는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어떨까?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 티저 영상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영상은 시민들에게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하는 하는 내용으로 '시골밥상 같은 드라마', '항암제 드라마', '맛있는 드라마' 등의 재치 있는 카피문구가 어우러져 인상적인 티저를 완성했다.

특히,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된장국이 보여지는 두 번째 영상은 된장국같이 구수한 가족드라마를 연상케 했으며, 이어 2002년 온 국민을 열광케 했던 월드컵 당시로 돌아가 열띤 응원을 펼치는 주인공 이원근(유준수 역), 윤소희(장국 역), 류효영(주다해 역)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러한 티저 영상들은 일반 드라마 티저와는 전혀 다른 신선함이 돋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 이에 조금씩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 대한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티저 아이디어가 독특하다. 눈에 쏙 들어옴", "뭔가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 기대되는 드라마", "월드컵 때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다" 등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참신하고도 독특한 티저 3종세트 공개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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