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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독재 저항시인 김지하 별세…향년 81세

입력 2022-05-08 19:10 수정 2022-05-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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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시인이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유족은 고인이 수년 간 암 투병을 하다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등의 수많은 시를 남긴 김지하 시인은 군사정권에 저항하며 여러번 투옥한 대표적인 '저항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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