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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 3번째 셧다운…내일까지 폐쇄

입력 2021-06-11 11:50 수정 2021-06-11 11:53

안규백 의원 등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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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의원 등 4명 확진

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을 폐쇄한다.    사진은 지난해 2차 폐쇄 당시 국회의사당의 모습 〈사진=연합뉴스〉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을 폐쇄한다. 사진은 지난해 2차 폐쇄 당시 국회의사당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국회가 오늘(11일) 오후 사실상 전면 폐쇄에 들어갑니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방역조치를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정오부터 내일까지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을 차례로 폐쇄하고 긴급 방역조치를 진행하기로 한 겁니다.

이에 따라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은 낮 12시부터, 출입 기자들이 상주하는 소통관은 오후 5시부터 폐쇄됩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국회가 문을 닫는 건 처음입니다. 이는 지난해 2월과 8월 확진자 발생에 따른 폐쇄조치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앞서 국회에서는 현역 국회의원과 본관 상주 직원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안규백 의원과 안 의원 보좌관 두 명, 송영길 대표 보좌관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국회에서 예정됐던 주요 행사도 전면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예정됐던 당·정·청 협의회와 당 최고위원회의, 정책 의원총회 등 공개 일정을 전면 취소한 바 있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현재 방역 작업을 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상세한 이동 경로 등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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