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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확진자 6000명 육박…동시간대 최다 기록

입력 2022-01-24 19:40 수정 2022-01-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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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광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24일 오후 광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6천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시간대 최다 기록입니다.

오늘(24일) 방역당국 및 지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환자는 5869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 때보다 1454명 많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때보다는 3135명 더 많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천명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22일 4791명이었습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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