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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명 확진, 전날보다 233명↓…수도권 80.8%

입력 2021-10-25 09:34 수정 2021-10-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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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명 확진, 전날보다 233명↓…수도권 80.8%
오늘(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90명입니다. 전날 집계(1,423명)보다 233명 적고, 전주 월요일(1,050명)보단 140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 환자는 1,167명입니다. 세종을 뺀 전국 16개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943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80.8%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 16명, 제주 11명, 대전·울산·전남 각 4명, 광주 3명으로 모두 224명(19.2%)입니다.

해외유입 환자는 23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8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 322명이고,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2,773명(치명률 0.79%)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730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076만 8,114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1만 6,380명으로, 지금까지 3,599만 2,708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79.4%, 접종 완료 비율은 70.1%입니다.

(디자인: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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