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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썰] "군대는 바뀐 것이 없었습니다" 세 차례 은폐 시도…공군 성추행 사망 후 벌어진 일들

입력 2021-08-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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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공군 부사관 한 명이 성추행 피해를 입고 혼인신고 날 극단적 선택을 합니다. 피해 부사관의 아버지는 성추행뿐 아니라 사건이 벌어진 뒤 상관이 합의를 종용하는 등 군이 조직적으로 은폐를 시도했다고 했습니다. 

강제 추행 사실을 신고하던 부대원들은 이 중사를 조직적으로 회유했고 이같은 은폐 시도는 군사경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제대로 수사 하겠다던 국방부 합수단에서도 부실수사 의혹이 나왔습니다.

사건을 취재한 김민관 기자가 공군 이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에 대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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