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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베트남 탑 여배우 '냐풍' 출연 화제!

입력 2014-03-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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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베트남 탑 여배우 '냐풍' 출연 화제!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에 베트남 최고 톱스타 '냐풍'(Nha Phuong)이 하미 역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서 이한위(주철수 역)의 내연녀 '하미'로 등장하는 냐풍이 베트남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인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 출중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범상찮은 등장을 알린 냐풍은 베트남에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폭발적인 주가를 달리고 있다고.

특히, 냐풍이 출연한 베트남 공포영화 'vengeful heart'은 올 2월 개봉 후 외화 블록버스터 '아바타', '아이언맨2'의 기록을 단 3일 만에 앞질렀을 만큼 이제껏 상영했던 영화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해 그녀의 베트남 내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작품의 리얼리티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섭외하게 된 냐풍은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정평이 난 배우로 극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을 넘어 한국의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그녀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과 장국(윤소희 분)의 하룻밤 불장난으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이소연 분)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베트남 톱스타 냐풍의 출연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내일(22일) 밤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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