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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4차 전원회의서 '식량문제 완전 해결' 목표 제시

입력 2022-01-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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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식량 문제를 완전 해결하기 위한 10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민의 주식을 감자와 옥수수에서 흰 쌀밥과 밀가루로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협동농장들이 국가에서 빌린 자금을 모두 면제해주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원회의 기간 닷새 중, 사흘을 할애해서 이같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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