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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김시후, 첫 주말극 도전!…기대감 고조

입력 2014-03-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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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김시후, 첫 주말극 도전!…기대감 고조


배우 김시후가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에 캐스팅되며 훈남 닥터의 강림을 알렸다.

영화 '구타유발자들', '써니', '소녀', 드라마 '사랑비' 등에서 수려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시후가 남궁민(유준수 역)의 동생 유준성 역에 합류, 피를 무서워하는 꽃미남 외과의사로 첫 주말연속극에 도전하게 된 것.

극 중 김시후(유준성 역)는 최원홍(유준성 아역)을 이어 파란만장한 사건이 펼쳐질 12년 후를 연기한다. 그는 천재형 엄친아인 형 남궁민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정 많은 캐릭터로 훈훈함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김시후는 이태임을 향한 오랜 외바라기 사랑을 선보일 예정으로 설레임을 높인다. 피를 무서워하면서도 그녀를 따라 병원에 발을 들였을 만큼 굳건한 그의 순애보는 여성 시청자들을 뒤흔들 전망이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김시후는 항상 연기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노력파로 극 중 유준성(김시후 분)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의 연기 열정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이소연 분)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김시후의 합류로 더욱 활기를 띄게 될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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