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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태임 전격 합류로 환상 라인업 종결!

입력 2014-03-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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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태임 전격 합류로 환상 라인업 종결!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배우 이태임의 합류로 캐스팅을 마무리,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서구적인 마스크와 황금 비율의 몸매,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아온 이태임(주다해 역)이 이소연(장달래 역), 남궁민(유준수 역)에 이어 주다해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아역 류효영에 이어 12년 후의 주다해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인 것.

이태임은 남부러울 것 없는 집안의 외동딸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레지던트 엄친딸로 남궁민을 향한 변함없는 구애를 선보인다고. 또한 그녀는 이소연과 남궁민을 사이에 둔 사랑의 경쟁을 펼치며 12년을 기점으로 반복되는 그들의 끈질긴 인연을 그려내 극 재미를 배가 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태임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만큼 드라마를 통해 보여질 그녀만의 신선한 매력들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이태임은 톡톡 튀는 개성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의 진가가 100% 발휘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이소연 분)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이소연, 남궁민, 이태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 점화될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에 첫 방송된다.

사진=더블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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