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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발열자 40만명 육박…김정은 '군 투입' 명령

입력 2022-05-16 15:11 수정 2022-05-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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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신 대로 윤 대통령은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 북한을 돕겠다는 의지를 또 한 번 밝혔는데요.

전해진 북한 상황을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명령을 내렸습니다.

군을 투입해서 안정을 시키라는 명령입니다.

의약품이 제때 보급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불법 유통 등을 감시하지 못한 기관들도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제(15일) 하루 동안 북한에서 발열자는 40만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도 8명이 나와 지금까지 사망자는 50명에 달한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는 인도적 지원을 위해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측에서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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