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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부산 해수욕장..해운대·송정부터 본격 '개장'

입력 2022-05-24 11:10

6월 2일 해운대·송정, 7월 1일 송도·광안리·다대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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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해운대·송정, 7월 1일 송도·광안리·다대포 등

[JTBC 뉴스룸 캡처][JTBC 뉴스룸 캡처]
부산의 여름 바다가 열립니다.

다음 달 2일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송도와 광안리, 다대포, 일광, 임랑 등 해수욕장 7곳이 7월 1일 공식 개장합니다.

부산시는 구·군, 관계기관과 함께 '2022년 해수욕장 운영보고회'를 열고 안전 분야와 운영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이용객 수가 코로나 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급증할 거란 분석 때문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제공][부산 해운대구 제공]
해운대 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 앞 300m, 송정해수욕장은 임해 봉사실 앞 150m 구간에서 해수욕을 허용하고 수상안전 요원을 배치합니다.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부산 수영구 페이스북 사진][부산 수영구 페이스북 사진]
해운대 해수욕장에선 해변 라디오가 운영되고, 광안리 해수욕장에선 주말 밤하늘을 수놓는 M 드론 라이트 쇼가 계속 펼쳐집니다.

나머지 다른 해수욕장에선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와 바닥분수,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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