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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당대표 출마 막히자…박지현 "날 막는 건 이재명"

입력 2022-07-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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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김하은 아나운서]

4시에는 뉴스썰기죠. 오늘도 뉴스 썰어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네, 오늘(5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박지현/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이재명 의원) 최측근, 김남국 의원이 제가 방송에서 출마 결심을 밝힌 뒤에 저의 출마를 막으려고 아주 집중적으로 비판을 하셨더라고요. 이번 결정에 이재명 의원의 의중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나…]

[영화 '슬로우 비디오' : 하~이거 멘트가 너무 센가…]

< 박지현 "날 막는 건 이재명" >

[김하은 아나운서]

"아~이거 멘트가 너무 센가" 이런 말이 나왔는데, 뭐 멘트가 진행자나 사회자들이 하는 'announcement'라는 말에서 유래가 된 거니까. 공적인 견해를 표출하는 담화, 발언 정도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자신의 당 대표 출마를 막는 건 이재명 의원이다라는 주장인데 이 발언이 좀 세긴 셉니다.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멘트가 아니라 담화가 세다. 어제였었죠. 민주당 비대위에서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하는 그 자격이 안 된다고 공식적으로 결정을 해줬어요. 왜 그러냐면 지금 6개월 이상이 된 권리당원에게만 당 대표를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 박지현 전 위원장은 입당이 2월이었거든요. 6개월이 안되기 때문에, 자격요건이 안된다라고 결정을 한 거죠. 그랬더니만 박지현 전 위원장은 오늘, 이미 자기는 피선거권이 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일단 들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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