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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03-04 22:13 수정 2021-03-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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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4일) 물러났습니다. 여당이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에 반대하면서입니다. 주목할 발언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말입니다. 사실상 앞으로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청와대는 한 시간 만에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앞서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민정수석도 함께 교체했습니다. 지금부터 윤 총장의 사퇴와 그 파장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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