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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기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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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기후 1.5] 텍사스 빙하기? 욕속부달, 급할수록 차근차근 (상)
'텍사스 빙하기'라는 표현까지 등장할 만큼 미국엔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재난 영화 '투모로우(원제: The Day After Tomorrow)'가 현실이 됐다고 보도할 정도입니다. 현지 상황이 얼마나 심각
2021-02-22 09:32
[박상욱의 기후 1.5] 화석연료 때문에 죽는 사람, 연 800만명 이상?
다시 되돌릴 수 없는, 회수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매몰비용'이라고 부릅니다. 시간과 돈을 쏟아 부었음에도 결과가 시원찮을 때, 쉽사리 접지 않고 어떻게든 시간과 돈을 더 투자하는 것 역시 매몰비용 때문이기도
2021-02-15 09:32
[박상욱의 기후 1.5] 지구촌 120만명의 선택은? (하)
유엔개발계획(UNDP)이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전세계 120만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 기후변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기존 설문조사들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엔 전세계 50개 나라에서
2021-02-08 09:32
[박상욱의 기후 1.5] 지구촌 120만명의 선택은? (상)
지금으로부터 대략 반년 전, 국내에서 의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환경단체 녹색연합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관련한 생각들을 물어본 것이죠. 최근엔 국제
2021-02-01 09:24
[박상욱의 기후 1.5] 업데이트 된 전망, 또렷해지는 위험 (하)
새로운 기준을 반영한 기후변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뮬레이션의 근간이 되는 '시나리오'는 RCP(대표농도경로)에서 SSP(공통사회경제경로)로 한층 정교해졌습니다. 보다 더 현실적인, 각종 사회, 경제적 요인들이
2021-01-25 14:36
[박상욱의 기후 1.5] 업데이트 된 전망, 또렷해지는 위험 (상)
지난 겨울,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낸 데에 이어 이번 겨울엔 20년 만에 가장 추운, 그것도 갑작스런 폭설까지 쏟아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처럼 '중간'을 찾아보기 힘들어진 요즘입니다. 몇 년에 한 번
2021-01-18 13:21
[박상욱의 기후 1.5] '친환경차 사세요' 소리가 불편한 이유
20년만의 강추위에 전국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갑작스런 폭설에 전국 곳곳의 도로는 마비됐고요. 폭설과 강추위가 본격화하기 전, 지난주 연재에선 '앞으로의 추위가 불편한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참고: [
2021-01-11 09:00
[박상욱의 기후 1.5] 2021년은 기후위기 교육 원년? 반갑지 않은 한파 속 들려온 반가운 소식
매서운 칼바람에 일부 지역에선 눈이 쏟아졌습니다.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던 지난 겨울과는 너무도 상반된 날씨에 모두가 깜짝 놀랐죠. '겨울이 원래 이렇게 추운 거지'라며 넘어가기엔 이번 추위는 너무도
2021-01-04 09:00
[박상욱의 기후 1.5]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비보, 전력수급기본계획
어느덧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 펜데믹에서 벗어나지 못 하면서 코로나19는 2020년을 뒤흔든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대안으로 각국이 그린
2020-12-28 09:00
[박상욱의 기후 1.5] 탄소중립으로의 여정
또 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초단체에 이어 국회까지 기후위기 선언을 하고,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했음에도 우리나라의 기후변화대응지수는 매우 낮았습니다. 유럽의 기후환경단체들과 평가
2020-1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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