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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실소유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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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251일 만에 '독방 재수감'…사과는 없었다

[앵커]뉴스룸을 시작합니다. 국민에게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판결에 승복하지 않았습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는 수감되는 순간까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3년 전 이씨가 외쳤던 "새빨간 거짓말"은 검찰 수사

2020-11-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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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진실을 가둘 순 없을 것"…정치보복 주장 되풀이

[앵커]이명박 씨는 자택을 나서기 전 측근들에게 "걱정말라", "나라가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나는 구속할 수 있어도, 진실을 가둘 순 없을 것"이란 말도 전했습니다. 대국민 사과는 없었습니다.박지영 기자입니다

2020-11-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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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과거 지냈던 독방으로…예우 박탈, 필요범위 경호만

[앵커]이명박 씨가 수감돼 있는 서울 동부구치소 앞으로 가보겠습니다.이도성 기자, 수감된 시간이 정확히 언제입니까?[기자]네, 이씨는 오후 2시 40분쯤 이곳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했습니다.이씨가 도착할 당시엔

2020-11-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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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실수사 검찰도 책임"…국민의힘은 입장 안 내

[앵커]이명박 씨 수감을 지켜 본 정치권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민주당은 뒤늦은 단죄라면서, 검찰 책임론을 꺼내 들었고, 국민의힘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채승기 기자입니다.[기자]민주당은 13년 만에

2020-1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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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라이벌 이명박·박근혜…둘 다 청와대 거쳐 '독방'에

[앵커]이명박 씨가 수감되면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전직 대통령은 모두 독방에 머물게 됐습니다. 그때 서로를 향했던 공격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낸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을

2020-11-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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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누구 것? "MB 것"…JTBC 보도로 본 사법적 판단

[앵커]다스의 실제 주인은 누구인가, 대법원의 판단은 이명박 씨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10년 넘게 언론에 오르내렸습니다. 하지만 두 번의 검찰 수사로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다스 실소유주를 취재해온

2020-11-02 20:27
이명박 "나는 구속해도 진실은 가둘 수 없어"…재수감 시작

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오늘(2일) 재수감되는 전직 대통

2020-11-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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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7년' MB 동부구치소 재수감, 마지막 메시지는…

[앵커]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후보 내도 되겠느냐" 하고 전당원 투표했더니, 87%가 찬성했다죠. 누구는 이걸 "중국집

2020-11-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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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자택 앞 긴장감 고조…'친이계' 인사들 잇따라 방문

[앵커]이명박 씨 자택 앞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조보경 기자, 이명박 씨가 아직 집에서 나오지는 않았죠?[기자]이명박 씨는 오후 1시 30분쯤 이곳 집에서 나와 중앙지검을 거친 뒤 동부구치소로 갈

2020-11-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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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모든 일정 비공개"…MB 입장 발표 없을 듯

[앵커]이번에는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있는 신아람 기자를 바로 연결하겠습니다.신 기자, 이명박 씨가 곧 도착할 텐데 지금 검찰청 상황은 어떻습니까?[기자]이씨 도착을 앞두고 수많은 취재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

2020-11-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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