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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처음 만든 다큐로 국제영화제 대상까지 탄 이야기
입력 2024-05-10 14:33
수정 2024-05-10 15:27
AI의 부작용과 미래 진단한 <딥크리미널>
제57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TV부문 대상
2024 뉴욕TV&필름 어워즈 다큐부분 동상
첫 다큐로 '대박' 낸 이윤석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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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부작용과 미래 진단한 <딥크리미널>
제57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TV부문 대상
2024 뉴욕TV&필름 어워즈 다큐부분 동상
첫 다큐로 '대박' 낸 이윤석 감독 인터뷰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이윤석 감독(JTBC 탐사팀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JTBC 다큐멘터리 〈딥 크리미널〉이 제57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TV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2024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에서도 다큐 부문 동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다큐는 이윤석 감독의 첫 다큐입니다. 전문 다큐 제작 경험이 전무한 그가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연달아 큰상을 받은 겁니다.
다큐를 제작한 이윤석 감독(JTBC 탐사팀 기자)은 "AI 시대가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AI를 범죄자들이 악용했을 때 벌어지는 문제들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모두가 AI 기술 발전에 환호할 때 잘못 활용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는 건데요. 실제 최근 세계 곳곳에서 AI를 악용한 범죄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큐엔 실제 AI 범죄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담기기도 했습니다.
〈딥 크리미널〉 제작에도 AI가 많이 활용됐다고 합니다. 이 감독은 "다큐 제작 과정 자체가 AI를 잘 활용하면 인류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자칫 잘못하면 큰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인간의 보조 수단이어야 한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다큐 마지막 장면엔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
취재
이가혁 / 라이브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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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내와 꽃, 구분 안돼" 남편 멘트에 아내의 화답은?
JTBC 이가혁 기자입니다. 이메일 gawang@jtbc.co.kr 로 제보와 의견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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