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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적극 홍보 나선다

입력 2024-05-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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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

'삼식이 삼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사일제과 스페셜 팝업을 오픈한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송강호(삼식이 삼촌)와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변요한(김산)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이 10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에서 '스페샬-팝업'을 오픈한다.

사일제과를 배경으로, “배가 불러야 마음이 열립니다” 라는 삼식이 삼촌의 철학처럼 배가 부른 풍성한 재미들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강호와 변요한이 만나 원대한 계획을 시작하는 공간부터, 박두칠의 사무실 등 작품 속 공간들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간 곳곳에서는 삼식이 삼촌 역의 배우 송강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 작품을 미리 관람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은 오는 5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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