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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대표, 대선·지선 출마 않고 대야투쟁 올인할 사람 돼야"

입력 2024-05-08 17:59 수정 2024-05-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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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언급하며 "대선·지선에 출마하지 않고 오로지 대야 전선 투쟁과 당 혁신, 지방선거에만 올인할 사람을 뽑는 것이 이번 당대표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당 대표는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책임질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어 "대선 경선 출마 예정자는 당권, 대권 분리 당헌상 2025년 9월 8일 사퇴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당 대표 선거에 출마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광역단체장 출마 예정자도 2026년 6월 지방선거 전에 사퇴해야 하기 때문에 지방선거를 책임져야 할 당 대표로서는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홍 시장은 "잘 살펴보시라"며 "그런 당 대표에 헌신할 분이 누가 있는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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