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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에 50억 줘야 공천"...허위사실 유포 전광훈 검찰 송치

입력 2024-05-02 12:47 수정 2024-05-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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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해 초 유튜브 채널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황교안한테 공천 받으려고 50억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전광훈/목사]〈출처=유튜브 로타임즈〉
“양심선언이 나왔어 황교안한테 공천 받을려고 돈을 50억을 줬다 공식적으로 떠들고 다니고 있어 그 사람”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지난해 전 목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전 목사를 서울북부지검으로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국민의 힘 대표 선거에 후보로 나섰던 황 전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공천과 관련해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도 공천에서 돈이 오가지 않는 깨끗한 정치를 공약으로 걸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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