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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버스서 홀로 앉은 남성..."주요 부위 드러내고 음란행위"

입력 2024-04-25 07:30 수정 2024-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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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객이 버스에서 음란 행위를 한 후 옷으로 가린 모습.〈영상=JTBC '사건반장'〉

한 승객이 버스에서 음란 행위를 한 후 옷으로 가린 모습.〈영상=JTBC '사건반장'〉


서울 강서구의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24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당시 승객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쯤 버스에 탑승한 이 남성은 옆자리 승객이 하차하자 주변을 돌아본 후 주요 부위를 드러내고 음란행위를 했습니다.

남성은 다음 정류장에서 남성 승객들이 탑승하자 옷으로 하반신을 가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연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문제 남성에 대해 "강서구의 한 사립고등학교 쪽에서 내렸다"라며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조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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