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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연프에 美친 도영 "짜증과 도파민 공존"

입력 2024-04-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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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연프에 美친 도영 "짜증과 도파민 공존"
NCT 도영이 연프 광인의 면모를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파민 덩어리인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한 이른바 '연프 광인'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연애 프로그램에 제대로 빠졌다는 도영은 스케줄 때문에 밀렸던 집안일을 하면서도 고개만 빼꼼 빼 미어캣 모드로 연애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소리에 집중하고, 복근 운동 중에도 시선은 연애 프로에 고정한 모습을 보인다.

도영은 “사실 스트레스 받는다. (출연자가) 저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과 이어지고.. 짜증과 도파민이 있는 느낌”이라며 연애 프로를 즐겨 보는 이유를 밝힌다.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한 도영은 놀라 토끼 눈이 되는가 하면 연애 훈수를 두는 등 찐 리액션을 터트려 공감을 유발한다고.

그런가 하면 쉬는 날에는 배달 음식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는 도영은 새우달래장과 차돌냉이된장찌개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 요잘알(요리를 잘 아는) 매력도 보여준다.

또 정체불명의 덩어리를 넣은 '도영표 제육볶음' 레시피도 공개 되는데, 도영이 “곱창 먹는 느낌”이라며 쟁여 놓고 먹는다는 식재료가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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