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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리코브와 전속계약…권혁수와 한솥밥

입력 2024-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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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

개그우먼 이세영

개그우먼 이세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9일 리코브는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이세영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이세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세영은 '영평티비' 유튜브 채널을 운영, 현재 25만 6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급식걸즈 채널에서는 '도라이'라는 부캐릭터로 활동하고 있고, 최근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최근 휴맵컨텐츠에서 사명을 변경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리코브는 개그맨 이상훈, 배우 겸 방송인 권혁수가 소속돼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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