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고 난 포르쉐 버리고 운전자 잠적…경찰 수사

입력 2024-03-29 09:39 수정 2024-03-29 09: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고 난 고급 외제 승용차 〈사진=시청자 제공〉

사고 난 고급 외제 승용차 〈사진=시청자 제공〉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은 고급 외제 스포츠카를 버리고 사라진 운전자를 경찰이 찾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도로 경계석 옆 화단으로 돌진한 포르쉐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운전자는 차를 버린 뒤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차량 소유자와 운전자가 일치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