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포근한 주말' 서울 낮 최고 22도…제주·남해안 비

입력 2024-03-24 09: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늘(24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4도, 춘천 9.9도, 강릉 8.1도, 대전 14.6도, 대구 11도, 전주 16.9도, 광주 13.4도, 부산 11.4도, 제주 14.4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12~23도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13도, 대전 19도, 대구 17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입니다.

오늘 낮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제주도산지와남부중산간 등 많은 곳은 60㎜이상), 전남해안·부산·울산·경남 5㎜ 안팎, 광주·전남내륙·전북 5㎜ 미만입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해상, 남해서부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고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