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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논문 표절 흔해" → "품격 갖춰"…'대통령 멘토'의 무리수

입력 2022-08-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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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눈물 날 만큼 재밌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이성대 뉴스썰기 오늘(18일)도 재밌게 한 번 썰어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신평/변호사 (지난 16일,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 저도 대학교수를 20년 해봐서 잘 압니다마는 그런정도의 논문 표절 그런 것은 흔하게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학위 논문을 통과시켜주고 하는 그런 모습들이 어느 대학이건 있기 마련입니다.]

< 논문 유지 이유에 대한 새로운 평 >

[강지영 아나운서]

윤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의 말입니다. 얼마 전 김건희 여사 박사 논문이 아니라는 결정이 논란이 되었는데 다시 한번 언론에 주목을 받고있어요.

[이성대 기자]

일단 참고로 신평 변호사 입장에서는 본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가 아니라고 부인을 하고 있지만, 언론에서는 멘토라고 많이 거론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신평 변호사가 김 여사의 논문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옹호를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죠. "김 여사의 논문 표절? 내가 교수를 해봐서 아는데 그 정도는 흔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당시, 관행에 비추어봤을 때 얼마든지 양해할 만한 수준이라고 두둔을 하고있는 셈이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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