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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주호·서동성 출연 웹드 '사랑했다는‥' 8월 26일 공개

입력 2022-07-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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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주호 서동성우연 주호 서동성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우아(woo!ah!) 우연, SF9 주호, 엔플라잉 서동성이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내달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G+는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 미디어아트가 공동제작한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을 배급사 무빙픽쳐스를 통해 8월 26일 네이버온에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 OT도 MT도 취소된, 비대면 대학 생활 속에서 낭만을 뺏겨버린 듯 상실에 빠진 청춘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드라마다. 시간 여행을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넘나들며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애 첫사랑을 눈물겹지만 당돌하게 지켜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우연은 보람 역을, 주호는 서진 역을, 서동성은 효민 역을 소화한다. 뮤지컬 배우 박혜나, 랍스터 영양사로 알려진 김민지 영양사 등이 특별 출연한다.

영화 '킹콩을 들다', '적과의 동침' 박건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건용 감독은 "대중에 사랑받는 아이돌들과 출연진들의 재능 넘치는 연기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현장에서 바라보는 것은 무척 설레고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 그들과 함께한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더불어 드라마 완성에 큰 힘이 되어준 청운대학교 방송영화영상학과의 제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청운대학교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총 7부작으로 3주에 걸쳐 전편이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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