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썰기] '민간인 나토 순방' 해명한 대통령실…남는 의문점은

입력 2022-07-06 16: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김하은 아나운서]

오늘(6일)도 4시엔 뉴스썰기 가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 준비한 재료 바로보겠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제가 강릉 지역구에 가서 어떤 공식적인 행사를 하는데 저를 그 행사에 꼭 도움이 필요한 민간인이 있다. 그 민간인이 무료 봉사를 한다 그러면 제 차도 후원금으로 내는 정책 운영 차잖아요. 제 차를 탔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겁니까? 너무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건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1호기의 민간인 >

[김하은 아나운서]

네, 앞서 저희가 썰전 토크에서 자세하게 다뤘는데 아무래도 이슈가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뉴스썰기에서도 좀 자세하게 다뤄보고요.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자 오늘 오전에 대통령실에서 추가 해명을 내놨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새로운 사실이 나왔고, 또 그럼에도 남는 의문점이 있는데 하나씩 따져보려고요. 첫 번째로 마드리드 일정을 전반 기획했다. 이게 무슨 얘기냐, 애초에 이 심모 씨가 김건희 여사를 수행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그건 아니다"라면서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대통령실이 얘기한 건 뭐냐면, "신 씨는 동포간담회를 비롯해서 마드리드 전체 행사 기획에 참여했다. 김건희 여사 한 차례도 수행한 적 없다"라고 공식적으로 해명을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