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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신현준·정준호 '귀신경찰' 크랭크업…코믹 케미 완성

입력 2022-07-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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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신현준·정준호 '귀신경찰' 크랭크업…코믹 케미 완성

배우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 주연의 '귀신경찰'이 크랭크업했다.

영화 '귀신경찰(김영준 감독)'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1980년 국민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위험한 상견례', '육혈포 강도단', '헬머니' 등 다양한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에서 활약한 국민 배우 김수미가 철부지 아들을 둔 순댓국집 사장 수미로 분했다. 귀에 붙는 대사와 푸근한 매력으로 영화계의 어머니로 활약해온 김수미는 코믹 열연을 선보인다.

신현준은 어느 날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후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경찰 현준 역을 맡았다. 특히 김수미와 신현준은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졌던 코미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원조 콤비로 이번 작품을 통해 11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된 만큼 '귀신경찰'을 통해 이들이 선보일 케미에 기대를 높인다.

또 다른 연예계 대표 절친 신현준과 정준호도 한 작품에서 조우했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는 앙숙으로 만나 색다른 매지를 안길 예정이다.

최근 촬영을 마친 '귀신경찰'은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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