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희 달샤벳 출신 배우희가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배우희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6일 "7월 29일 오후 8시 뜻밖의 극장에서 배우희의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우리끼리'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지난 4월 개설한 배우희 공식 팬카페 '우희끼리'에서 가져온 이름. 너와 나가 아닌 우리로 팬들과 하나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4월 열린 팬미팅 이후 1년여 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으로 여러 활동을 거치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보답형 팬미팅으로 우희가 팬들에게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준비될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배우희는 "못 본 지 너무 오래된 팬분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설렌다. 여태 미루고 못다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고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무대 준비 중이니 오셔서 꼭 직접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달샤벳으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배우희. 영화, 연극 뿐 아니라 지난 4월 종영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과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매력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하고 있다.
배우희 팬미팅 '우리끼리'의 티켓은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