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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원전 비중 2030년까지 30% 이상

입력 2022-07-06 07:54 수정 2022-07-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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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단됐던 신한울 3, 4호기 공사를 재개하기로 하고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발전량의 27% 수준인 원전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어제(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원전의 단계적인 감축을 담았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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