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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출마 불허'된 박지현…이재명 측 "자기 정치 하려 해"|썰전 라이브

입력 2022-07-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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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박지현 '불가' >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계속 당내 쓴소리를 도맡았었는데,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하겠다, 지난 주말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오늘(4일) 우상호 비대위는 "출마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당원이 된 지 너무 오래 안 됐기 때문에"라고 밝혔습니다. 차례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박지현/민주당 전 비대위원장 (2일, MBC 뉴스데스크) : 당대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민주당을 다시 국민을 위한 정당,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정당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오늘 이 자리에서, 밝힙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당원 가입을 한 지 6개월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제 출마 당락은 이제 우리 당 비대위와 당무위에서 논의를 할 사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비대위원들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소중한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이지만,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당무위원회에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를 위한 예외의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토론하도록 부의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민주당에서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상당히 팬덤 정치에 대한 비판도 거세게 했고요. 쓴소리를 많이 했는데, 당대표 출마가 불가능하다, 6개월 당원이 돼 있어야 피선거권이 있는데, 그 예외를 인정할 수 없다는 우상호 비대위원장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박지현 출마 불허…평가는?
Q. '정치인' 박지현의 미래는?
Q. 일부 '친명' 이재명과 선 긋기…이유는?
Q. 변경된 민주당 전당대회 룰…평가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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