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극적 타결' 끝에 의장단 뽑았지만…난제 산적한 국회|썰전 라이브

입력 2022-07-04 16: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36일 만에 문 연 국회 > 오늘(4일) 국회가 개원을 했는데요. 가까스로 오후 1시 정도까지만 해도 여냐 마냐,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 가까스로 여야 합의를 했고요. 그래서 일단 의장단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국회의장 민주당의 김진표 후보였죠, 국회의장 투표하는 장면이고요. 부의장단으로는 국민의힘의 정진석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주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오늘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표 의장의 얘기를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김진표/신임 국회의장 : 그동안 수고해 주신 여야 원내대표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조속히 원구성 합의까지 이루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당면한 민생경제 위기에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합시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도 시급히 구성해서 남은 공직후보자에 대한 검증에 착수합시다. 저는 의장으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히 준수할 것입니다. 그러나 삼권분립이라는 민주주의 대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제 역할을 다하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Q. 사개특위 여야 합의 가능성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