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래퍼 넉살(35)이 2년째 열애 중이다.
넉살의 소속사 비스메이저컴퍼니 측은 1일 "넉살이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넉살은 지난 2009년 팀 퓨처헤븐의 EP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EP 앨범 '작은 것들의 신'을 준비하던 중 딥플로우의 제안을 받고 현 소속사인 비스메이저컴퍼니와 연을 맺게 됐다.
2016년 2월 말매한 정규 1집 '작은 것들의 신'으로 호평을 받았고, 이듬해인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6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