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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대면 콘서트 미리보기

입력 2022-07-01 11:37 수정 2022-07-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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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의 데뷔 후 첫 월드 투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러브 식'(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은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폭발적 글로벌 관심
데뷔 약 2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총 14개 도시·20회 공연으로 전 세계 '모아(팬덤명)'와 만난다. 7월 2~3일 서울 공연에 이어 7일 시카고·9일 뉴욕·12일 애틀랜타·14일 댈러스·17일 휴스턴·21일 샌프란시스코·23일과 24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 뒤 9월 일본 오사카와 지바현·10월에는 자카르타·마닐라·타이베이·방콕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및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열리는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글로벌 팬들이 뜨겁게 반응했다. 7월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1회 공연을 추가했다.

◇ '모아'와 함께 호흡하는 첫 오프라인 콘서트
데뷔 후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 '모아'와 호흡하는 시간을 보낸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로해 모아와 소통하고 있는 캐릭터 뿔버스(PPULVERSE)는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해야 할 투두(To Do) 리스트를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뿔버스는 '모든 노래의 응원법을 숙지하고 연습하자'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열여덟 곡의 응원법을 게재하는 한편 '마음껏 응원하고 함성 지를 수 있는 콘서트 날을 위해 목을 아껴두자' '모아봉으로 공연장을 물들여보자' 등의 멘트로 모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해 10월 첫 단독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전 세계 126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함께했다. 당시 반짝이는 모아봉으로 가득 채워진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물리적으로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라며 '다음에는 직접 만나서 우리의 노랫소리가 퍼지고 또 '모아' 여러분의 응원 소리가 퍼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던 만큼, 첫 오프라인 콘서트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초 공개 무대 포함 '모아'만을 위한 세트리스트
'액트 : 러브 식'에서 각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번 월드 투어에서 '꿈의 장' '혼돈의 장' 시리즈와 연결하는 두 개의 '미니소드(minisode)'를 아우르는 구성을 선보인다. 이들은 편곡과 새로운 무대 구성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멤버들은 5월 9일 발매한 미니 4집 수록곡을 포함해 데뷔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퍼포먼스를 깜짝 공개한다. 또한 오프라인 개최지만 함께 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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