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국내외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달 1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지 두 달이 다 돼 가는 현재까지도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월 5일 발표한 '러브 다이브'로 멜론 음원 차트 주간 1위와 30일 현재까지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한 뒤 11일 연속 1위를 지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으며 데뷔곡 '일레븐'은 주간 차트 16위와 실시간 17위에 장기 랭크됐다. 또한 네이버 바이브 톱200 차트에서는 '러브 다이브' 1위 '일레븐'이 12위를 차지했다. 노래방 톱100 차트 또한 '러브 다이브'가 1위 '일레븐'이 19위에 오르는 등 다채로운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유튜브 뮤직·벅스 등의 주간 차트에서 '러브 다이브'가 1위를 휩쓸었고 '일레븐' 또한 각각 9위·24위에 안착하며 롱런하고 있다. 지니뮤직에서도 '러브 다이브'가 실시간과 일간 1위를 동시에 차지했고 '일레븐'은 38위에 랭크됐다.
해외 시장에서 선전도 빛난다.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러브 다이브'는 7월 2일자 최신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26위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76위에 오르며 12주 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