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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휘서·옐, 청량함에 건강미 얹은 매력 폭발…

입력 2022-06-30 10:50 수정 2022-06-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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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하이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하이틴 감성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이키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휘서·옐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휘서는 광활한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농구장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금발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농구 유니폼을 입고 건강미를 뽐낸 휘서는 보는 사람들까지 따라 웃게 만드는 밝은 미소로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이어 골프웨어를 완벽 소화한 옐은 하이틴 영화의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다채로운 색감이 인상적인 집과 정원에서 나른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도입부 청량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인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곡이다. 하이키 특유의 피지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는 아이브 '일레븐(ELEVEN)'을 만든 프리마인드의 김한별과 JUICE가 안무 창작을 맡았다.

7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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