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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글로벌 1위…압도적 시청 시간

입력 2022-06-30 08:17 수정 2022-06-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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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포스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포스터.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지난 29일 기준, 공개 후 단 3일 만에 337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2위 '인티머시 시즌 1'의 1656만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시청 시간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멕시코, 태국, 이집트 등 총 51개 나라의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시리즈다.

한편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서는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 한국 시간 수요일 오전 5시) 작품별 콘텐트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 동안 전 세계 회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0선을 공개한다. 영어권과 비영어권, 영화와 TV로 구분되며,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등 90여 개국의 국가별 인기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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