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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양재웅 "교제 인정"…9살 나이차 극복

입력 2022-06-29 18:01 수정 2022-06-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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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엔터뉴스팀 DB(하니), 샌드박스 제공(양재웅)JTBC엔터뉴스팀 DB(하니), 샌드박스 제공(양재웅)
그룹 EXID 출신 하니(30)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39)이 교제 중이다.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JTBC엔터뉴스에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와 양재웅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도 하니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992년생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하고 '위 아래' 역주행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덜덜덜' '핫핑크' '아예' 등의 노래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양재웅은 형 양재진 정신의학과 의사와 함께 병원 원장으로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제작 중인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하트시그널'을 비롯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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