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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미선 3주기, 그리움 남기고 떠난 별

입력 2022-06-29 09:46 수정 2022-06-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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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미선 3주기, 그리움 남기고 떠난 별
배우 故전미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다.

29일 전미선의 사망 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9년 6월 29일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전미선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전주 공연차 머물던 중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고인은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두고 있었고, 영화 측은 홍보 활동을 취소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송강호, 박해일 등 동료들 뿐 아니라 대중 역시 고인을 추모하고 그리워했다.

1970년생인 전미선은 1989년 KBS 1TV '토지'로 데뷔한 후 KBS 2TV '제빵왕 김탁구', '구르미 그린 달빛', MBC '해를 품은 달', 영화 '숨바꼭질', '위대한 소원'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소탈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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