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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김우빈, 6년만 스크린 복귀 "멋진 역할 행복"

입력 2022-06-29 08:16 수정 2022-06-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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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김우빈, 6년만 스크린 복귀 "멋진 역할 행복"
배우 김우빈이 '외계+인'으로 돌아왔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의 김우빈이 예능부터 드라마, 스크린까지 활약 하며 복귀 후 반가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 인간미 넘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순정파 선장 박정준 역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어 김우빈은 '외계+인' 1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활동 재개 이후 촬영한 첫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분한 김우빈은 어떤 상황에도 동요되지 않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우빈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저를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멋진 역할을 맡겨 주셔서 행복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우빈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인다. 영화는 7월 20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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